반포 피자몰 _ 고속터미널 스타벅스

 

퇴근하고 반포역에서 만나 피자몰 갔던 날 ♥

미대오빠인 요정님은 너무 잘먹어서 이쁜 퉁퉁이 요정님이닷 ^.^

뷔페값이 아깝지가 않다 ㅋㅋㅋㅋㅋ

 

 

 

요정님의 시그니처 포즈다 ㅋㅋㅋㅋㅋ

내가 사진 찍을때마다 해주는데 어느샌가 안해주면 서운한 느낌이 든달까??

역시 뷔페의 시작은 늘 스프와 함께하는 배우신 분 !!!

코로나 때문인지 피자몰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안타깝기도 했지만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는 아주 딱 좋게 넓직하게 앉을 수 있는 점은 좋았달까??

 

 

그렇게 맛있게 냠냠 쩝쩝 먹고 카페 찾으러 가기 전에

나의 페이보릿 고속터미널 다이소에 들려서 구경도하고

에어컨 바람도 쐬고, 요정님 필요한 물품도 사고

 

 

고속버스 타는 곳에 있는 스벅에 들러 사이렌 오더로 음료 주문 했는데

내가시킨 멜론 쥬스 없다고 두어번 퇴짜 맞다가 결국 손에 들어온

멜론쥬스와 요정님이 드신 아주 새콤한 패션후르츠 스무디? 이름은 기억 안난다 ㅋㅋㅋ

후루룩 시원하게 먹고, 이 날 요정님한테 듀이트리 뽑아쓰는 팩 선물로 주고 각자 집으로 ㅂ2ㅂ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