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려고 준비하는데 오늘 뿌링클 어떻냐며 카톡이 왔다 ★
나야 뿌링클이라면 언제든 환영 ♥
봉은사역 바로 앞에 있는 BHC삼성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요정님 도착 10분전에 내가 먼저 들어가서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당
지난번에 선릉 BHC 갔을 때는 후라이드반 + 뿌링클반
이렇게 주문이 가능했는데 삼성점에서는 그렇게는 안된다고 했다 ㅠㅠ
그래서 요정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그렇담 당근 뿌링클이지!!' 라고 해줘서
뿌링클 시켰다 !!! 고마워용 ♥
요정님 기다리는 동안 찍은 메뉴판
뿌링클은 아직 안나왔지만 먼저 가져다주신
뿌링뿌링 소스
사실 네이버에서 BHC 삼성점 평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하고 갔는데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지 뭐 나름 괜춘았다 ㅋㅋㅋㅋㅋ
근데 어쩜 평이 그렇게 하나같이 안좋을까...알바생분들이 어떻게 했길래;;
요정님이 테라 조금 나눠줘서 원샷하고 나머지는 콜라로 달렸다 ㅋㅋㅋ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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