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다만악에서구하소서_이름없는파스타_폴인팬케이크

by 요정양 2020. 8. 23.

 

오~ 언제부터지? 코엑스에 돌비 시네마가 생겼네??

개인적으로 이 영화보고 황정민 너무 멋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정재도 생각보다 야비하고 악랄한 역할도 잘 하고

박정민이 또 대박이었던 영화!!

 

 

그렇게 영화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억누르지 못하고

코로나 피해 야금야금 개봉하는 영화는 다 챙겨보고 있다는 사실 ★

 

 

 

그렇게 코엑스에서 저녁을 먹었으면 좋았을 것을...

현대백화점 구경하다가 갑자기 선릉쪽으로 가보면 어떻냐고 해서

뭐 한정거장이기도 하고 가면 요정님이 아는 맛집이 있을거란 생각에

습함과 더위를 뚫고 나갔는데... 거리고 한산하고 일요일이라 가게 문도 많이 닫았고

온동 고기 구워먹는 곳 곱창파는 곳 들인데.. 정말 끌리지 않았다 ㅠㅠ

 

 

슬슬 지쳐갈 때쯤 요정님도 지쳤는지 버스타고 강남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버스타고 강남으로 이동했다!!!

 

빠레뜨한남 / 이름없는 파스타 그리고 다른 한 식당을 놓고 고민하다가

이름없는 파스타로 이동!!!!

 

 

천천히 꼭꼭 씹어 맛있께 먹고, 지난 번 먹고싶다고 갔다가 재료가 품절되어서 없나는

펌킨브륄레 빙수를 먹으러 폴인팬케이크로 향했다!!!

맛있다 맛있어 ㅠㅠㅠ 시원하고 달달한 단호박죽을 먹는 느낌??

어르신 입맛인 요정님도 맛있다고 했다 ^.^

 

 

댓글